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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일반정보
약 14,000개의 섬들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의 섬들 중 에서 발리의 크기는 제주도 2.7배 정도 크기로 인도네시아 전국토의 0.29%, 인구는 2021년 기준 약436.2만 정도이며(인도네시아 전체는 2억 7,062만명—2021년 기준), 이중에 약 30%로가 이방인이다. 행정도시는 인구 약 90만명의 덴파사르(Denpasar)이다.
발리 섬은 적도에서 약간 남쪽으로 남위 8도와 동경 115도에 위치해있고 열대 우림 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며 우기는 11월에서 3월말까지 비가 오지만 대개 소낙비가 하루에 1-2시간 정도 내린다
(광활한 지역이라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음)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군도로 되어 있고 5개의 주요 큰 섬(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 술라웨시, 이리안자야)과 사람이 살고 있는 약 6,000 여개의 섬을 포함해서 약 13,700 개의 섬이 있고 조수(潮水) 차이에 의해 썰물 때는 더욱 많은 섬이 나타나 18,000개의 섬이 된다.
국토의 범위는 서쪽 수마트라 “사방”에서 동쪽 이리안자야 “메라우께”까지 5.100KM이며 남북으로는
1.900KM의 아주 광활한 지역이다. 동서의 길이 5.100KM는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까지의
거리정도가 되는데, (직항 여객기로 7시간 거리) 호주와 아시아 대륙 사이의 적도에
동서(東西)로 위치하며, 북위 6도 남위 11도 까지 이며 경도는 동경 95도에서
141도까지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간단 요약
종교
인도네시아인의 90%가 이슬람교지만 발리는 약 90%가 힌두교를 믿는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서는
종교가 생활전반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 만큼 힌두교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언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쓰이는 인도네시아어가 공용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토착 어 인 발리어가 사용된다.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통하므로 여행 시 문제될 것은 없다
기후
발리는 연중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열대성 몬순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3C̊ ~30C̊다. 계절은 10월~3월의 우기와 4월~9월의 건기로 나뉜다.
연평균 강우량은 22,286mm이고, 습도 73~87%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다행히 우기라도 우리의 장마철처럼 하루 종일 비가 계속 오는 것 은 아니고 짧은 집중호우 스콜이 한 두 차례 지나간다. 건기는 한국의 초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한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편이어서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기후라 할 수 있다.
시차
발리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단, 인도네시아 국내에도 시차가 있어서 수도 자카르타는 우리보다 2시간 느리다. 동부, 중부, 서부의 3지역으로 구분되어 동부의 이리안자야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고, 발리와 칼리만탄, 슬라웨시 등 은 우리나라 보다 1시간이 늦고,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자바와 수마트라는 2시간이 느리다.
통화와 환율
인도네시아 루피아(Rp)를 사용한다.(1USD : Rp15,000 ->2024년 3월 기준)
화폐 Rp (인도네시아 루피아)
인도네시아의 화폐 단위는 루피아(Rupiah)이며 약자로 ‘Rp’를 사용한다. 지폐에는 100, 500, 1,000, 5,000, 10,000, 20,000, 50,000, 100,000 짜리가 있으며, 금액이 커질수록 지폐 크기도 조금씩 커진다. 동전은 5, 10, 25, 50, 100, 500, 10,00 루피아가 사용되고 있다.
동전은 공중전화나 베모(Bemo) 탑승 시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5, 10 루피아 동전은 희귀하여 근래에는 보기 힘들다. 참고로,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인들은 많이 상하거나 훼손된 지폐 받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외부에서도 루피아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통화 자체가 안정되지 못하여 루피아를 취급하는 은행을 인도네시아 국외에서 찾기는 힘들다.
여행정보

프스타일 발리 알짜 여행 정보

출발전 준비하기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여행지의 정보를 수집하고, 1)여권 2)비자 3)각종 증명서(국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4)항공권 5)여행자 보험 6)환전(현금, 여행자 수표, 신용카드) 7)짐 꾸리기 등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해야 여유롭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다.
여권
외국으로 출국하는 사람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로, 국외에서 한국인임을 증명하는 국제적 신분증이다. (단,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복수여권은 5~10년 동안 횟수에 제한 없이 해외에 나가는 것이 가능하고, 단수여권은 단 한번 외국에
1년 이내로 나갈 수 있다.
여권 발급 시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통, 여권사진 2장, 주민등록증, 여권발급 수수료가 필요하고, 병역의무자는 병역 관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병무청 홈피 >
비자
여권이 여행자의 신분증 이라면 비자는 해당국가에서 발행하는 입국 허가서이다.
보통 동남아시아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하고 있거나 일정기간 동안(2~3개월) 무비자 입국을 허락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1달 무비자 입국 협정으로 2015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각종증명서
<1>국제 학생증(ISIC) : 국외에서 학생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해외를 여행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국제학생증은 각종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국제 운전면허증: 해외에서 차량을 렌트할 경우에 필요하다.
신청서 1통,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용 사진1장과 수수료를 준비해서 가까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신청하면 당일발급이 가능하다.
항공권
인도네시아의 경우 반드시 왕복 항공권을 지참해야 입국심사를 차질없이 받을 수 있다.
시즌별 요금차이가 있으니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행자보험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출발 전 미리 가입해야만 한다.
환전하기
한국에서 먼저 미화로 환전 후 발리에서 다시 루피아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
<현금 Cash>: 경비 중 30~40% 적당
<여행자수표: 현금소지의 부담을 덜고 현지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가능.
<신용카드 Credit Card>: 현금보다 안전하고 분실이나 도난 시 빨리 조치할 수 있는 장점.
발리에서 사용되는 화폐 : 루피아(1USD= Rp13,950~14,000 : 2020년 상반기 자료)
효과적짐꾸리기
<여행 자료>: 목적지 여행 가이드북 1권쯤 필수.
<옷가지와 신발>: 장소와 상황에 맞는 옷차림으로 센스있는 여행자가 되어보자.
<위생용품>: 기본적으로 호텔에 갖춰져 있지만, 저가시설에는 장담 못하니 간단 하게 준비하도록.
<비상약>: 종합 감기약, 위장약, 진통제, 소화제, 일회용 밴드 등을 준비하자.
알아둘정보

출발 전 알아야할 정보

발리공항 출입국 안내 
짐바란 비치와 꾸따 사이에 있는 응우라이 공항(덴파사 라고도 부른다)은 발리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가 나뉘어져 있으나 걸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번화가인 꾸따 시내까지는 약 3~4km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걸린다.
입국하기
공항도 크지 않아 같은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겠지만, 이러한 과정도 처음 발리에 도착하는 여행자에게는 불안감이 없지 않을 것이다. 아래 안내를 따라 가면 금방 발리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다.
공항도착 → 입국장으로 이동 → 입국심사 → 수화물 찾기 (없으시면 통과) → 세관통과 → 공항 출구
비자발급
무비자 입국 : 체류기간 30일
입국심사
여권을 가지고 입국신고를 하면 된다.
수화물 찾기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오면 바로 앞에 수화물 나오는 곳이 있는데, 만약 짐이 끝까지 나오지 않으면 'Baggage Claim'
이라고 표시되 있는 사무실로 가서 수화물 분실 신고를 하면 된다.
항공권이나 항공권 커버에 붙여준(인천에서) 수화물 번호를 보여 면 된다.
수화물 찾는 곳에 짐꾼들이 있는데 이들이 짐을 들어주는 것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팁을 요구하니 만약
원하지 않으시면 직접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해야한다. 나중에 분쟁이 생길 수도 있으니 스스로가 조심하자.
짐을 찾았으면 공항 출입문 바로 앞에 있는 세관을 통과해야 하는데 ‘Good not declare’ 라고 써 있는 녹색 사인 쪽으로 나가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발리로의 입성이다.
출국하기
출국시간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며,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해당 게이트를 찾아간다.
환전
환전소에서의 환전은 일반적으로 공항이나 호텔보다 환율이 좋다. 하지만 가끔 오차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환전을 하고 급하거나 귀찮다고 하여, 또는 작은 금액이라고 그대로 지나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보상받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발리에서의 환전은 공식 환전소(예: BMC, 센트럴 꾸따)를 이용함이 가장 유리하다.
택시이용
택시는 파란색과 조금 더 진한 파란색 두 가지로 나뉘며 우리나라로 보면 일반택시, 모범택시와 똑같은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발리에서 택시를 이용 시에는 먼저 미터기를 켰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확인 하지 않고 도착지에 도착하면 엄청난 바가지 요금을 부르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뿐 아니라 야간에 이용할 때는 우리나라 총알택시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빨리 달려 안전에 위협을 느낄 정도다.
가격은 일반 택시와 비슷하거나 합리적이고 안전한 믿을 수 있는 파란 블루버드 택시를 추천한다.
필수준비물
여 권 : 분실에 대비해 여권과 비자의 발급번호 등은 따로 적어서 보관하거나 카피본을 준비 하는게 좋다.
항공권 : 여행 1~2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으며 출발 1주일전쯤 좌석 예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신용카드 : 비상시를 위해 VISA, MASTER 등 해외에서 통용되는 카드를 1~2개 준비 하는게 좋다.
                 그리고 반드시 여권명과 카드명이 동일해야 한다.
환전 : 현금만 소액 환전하고 여행자 수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동남아의경우 여행자 수표 환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여행가방 : 의류용 중대형 캐리어 가방(25~30인치)과 기내용으로 중간사이즈 하나가 있으면 좋다.
데일리쎅 : 외부 투어 시 지갑, 카메라, 필기구 등을 담을 수 있는 숄더백 등이 있으면 좋다.
복대 : 여권, 항공권, 여행자 수표 등은 따로 복대나 목걸이 지갑을 준비하여 보관하면 좋으며,
귀중품은 객실 내 금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바지 및 티셔츠 : 호텔 객실이나 해변 등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분의 의류 등..
야간에는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니 따뜻한 가디건을 준비하자.
선글라스 : 낮에 이동시에나 관광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 카메라, 필름, 약품(지사제, 소화제, 감기약, 1회용 밴드, 물파스 등), 선 블록 전자계산기, 현금 등
유용한준비물

유용한 준비물

  • 사 진 : 여권 분실 등에 대비해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
  • 보조가방 : 카메라, 화장품등 귀중품이나 파손되기 쉬운 물품을 넣을 수 있는 기내 용 가방(19~20인치)
  • 양말 : 운동화를 신을 경우에 대비해 몇 개 준비
  • 수영복/수경 : 스노클링/스쿠버 다이빙 일정이 있는 경우엔 필수
  • 건전지 : 카메라나 캠코더, CD 등을 가져갈 경우 준비
  • 피임용품 : 콘돔 등은 현지에서 바로 구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준비
  • 칫솔/치약 : 보통은 호텔에 비치되어 있으나 항공기, 여행 중에 필요
  • 화장품 : 클린징 크림, 에센스, 생리용품 등 각자 필요한 제품 , 무스/스프레이는 기내 반입이 금지 되어 있음
  • 가이드북 : 여행국가의 가이드북을 가져가면 좀 더 많은 현지정보(쇼핑등)를 얻을 수 있다.
  • 음식물 : 공항 검색이 까다로운 국가의 경우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어 있으므로 유의할 것. 튜브형 고추장, 김 등은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