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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투어 여행자입니다.

17우붓 등 일일 투어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예약과 현지조인에 관한 미숙한 점때문에
글 남깁니다.
우선 서울에서 그리고 도착해서 당일 저녁에 현지에 전화해서 투어 일정을 분명
설명했건만 마중나온 가이드는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다시 일정을 불러주긴 했지만 다른분이 잘못온건지 하는 착각을 했습니다.
또한 10시간 기준으로 예약을 했건만 일찍 긑내자고 하는 눈치를 보이더군요
덕분에 일정보다 1시간 30분정도 일찍 끝내고 예약한 가격은 지불했습니다.
아울러 현지 가이드 안내가 전혀없더군요 사진에는 프리스타일 발리
티셔츠 입은 사진들이 있던데 바빠서 아무나 보낸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한 랍스터 무게도 틀리고 ..그냥 먹었습니다. ..
가이드가 불친절 하거나 큰문제가 있던건 아닌데 조금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글로 조금더 발전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 남겨드립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사소한 문제라도 다음번 분들은
더 발전된 투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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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용식

등록일2011-03-22

조회수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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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발리

|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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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스타일 발리 입니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즐거워야할 일일투어가 가이드의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불편과 다소 불쾌감을

드렸다니 사이트 책임자로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또한, 당일 투어를 책임했던 담당 가이드가 저희 유니폼(티셔츠)를 입지않고

진행했던 부분도 당연히 지적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사실 그 가이드는 저희 사이트에서도 아주 칭찬이 자자한 프로 가이드라 더욱

당황스러운 경우입니다..

현지에 확인해 보고 말씀과 같은 태도와 저희 파트너로 지정된 짐바란 식당으로의

안내가 아니었다면 그 가이드는 규정상 다시 저희 사이트에서 일 못하도록 조치됩니다.

아울러서 짐바란 부분도 당일 담당 가이드가 제대로 저희 파트너 식당으로 안내했다면

정확하게 세트메뉴 B로 랍스터 800g이 제공되었을 겁니다..

(세트메뉴 B/1인당 rp350,000(기존가)

당일 방문과 제대로 세트구성 되었는지 여부를 해당 파트너 식당에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가장 염려하고 신경써 주의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경우로,

좋은 여건과 충분한 대우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간혹 개인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기존 여행사에서 일했던 습성을 저희와 일하면서도 드러내는 몇몇 가이드들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리며, 더불어서 염려어린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더 잘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저희 프리스타일 발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지켜봐주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욱 성실하게 투어 진행하는 숙련된

프리스타일 발리 친구들이 되도록 책임지고 지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발리에서의 행복했던 추억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스타일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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