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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해상 사원을 다녀와서

오전 도착하자마자 올립니다.
블로그에 먼저 올린내용이라 반말질로 양해부탁드렬용^^

우연히 하게된 발리여행..이지만 따나롯 해상 사원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푸른 바다위 바위에 세워진 작은 사원의 모습에 눈과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와~아~~ 멋.지.다~~
함께한 프리스타일 발리 가이드가 따라오든지 말든지 혼자서 좋아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관광지로 가이드가 애 좀 먹었었지 ㅋ~
석양시간에 모여드는 사람들에 치여도 그 사랑받는 이유가 있어서
나도 자리를 한참동안 뜨지못했다..
 
다시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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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Okhyun

등록일2012-04-23

조회수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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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발리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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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해상 사원을 관광하신 여러 고객분들이 한결같이

느끼시는 경이로운 아름다움 입니다..^^

인도양 전망이라 그 푸르름에 눈이 부시고, 탁 트이는 가슴과 시원한 호흡이

일상에 치친 심신을 달래주지요...^^


바로 그 것을 느끼시고 오신겁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다시 꼭 찾으셔서 또다른 새로운 따나롯의 매력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스타일 발리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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