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날 바로 한국에 돌아왔는데요...발리에서의 멋진 추억과...그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프리스타일 발리에 감사드려요.....특히 마지막날 저희 가이드였던 아룸.....(좋은 향기!!!!) 정말 두여자의 발리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항상 웃으며 답해주고 배려해주던 모습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항상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니면서 많은 에이전시들은 알았지만....프리스타일 발리는 저같은 자유여행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서포터 같아요...
단 하나 아쉬움 점이 있었다면...래프팅에서 마사지...그리고 짐바란 씨푸드로 이어지는 연결편에서의 혼선이랄까....마사지받고 짐바란으로 이동과정에서 마사지업체측과 래프팅 업체에서 서로 짐바란으로 동시에 데려다준다고 하여서 조금의 황당함이 있었는데그때 로밍폰을 호텔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약간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다음에 저같은 상황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래프팅에서 마사지샾으로 이동시에는 래프팅업체에서. 마사지샾에서 짐바란으로 이동시에는 마사지샾에서 연결편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공지해주셨음 합니다...
다시한번 발리에서 멋진 추억에 도움을 주신 프리스타일 발리에 감사드리며...
아룸.....정말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