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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감사합니다....

4/14일과 18일 일일투어를 했습니다.
14일은 우붓 18일은 남쪽과 시내를 돌아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보통 해외 여행을 가서 현지 가이드가 있으면 일별 고용을 하곤 했지만 모두 영어 가능 가이드만 활용을 했었습니다.
한국어 가능 가이드 중에서 한국어를 진짜 잘하면서 여행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들을 거의 만나 보지 못했기에...

차라리 현지 정보와 여행지에 대힌 기초지식(종교 문화 등 포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영어 가능 가이드를 구하기도 쉽고(뽑기에 성공할 확률이 높기에)

어설픈 한국어를 활용하는 가이드와 대화하느니 서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원할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지의 다른 일일투어 비용보다 약 10불 정도 비싸기는 했지만 후기를 읽으면서 고객에게 불친철한 직원을 바로 아웃시킨 것을 보고 또한 저렴한 짐발란 씨푸드 가격을 보고 4/14일 일일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는 "아론"이었는데 그 정도면 한국어를 상당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학원에서 공부한 후 한국어 가이드 6~7년 되었다고 하는데... 뭐 전반적으로 무난한 언어적 소통 좋았습니다.

또한 이것 저것 많이 물어 보았는데 풍부한 역사/문화/종교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많이 물어볼수록 많이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4/18일 시내 및 남쪽지역을 대상으로 일일투어를 추가하였습니다.

#1. 짐발란에서 랍스터 1kg 메뉴를 주문 (470000 RP)
  - 양이 많으니 500g 메뉴를 시키라는 조언도 받았지만 랍스터만 먹고 나머지는 대충 남긴다는 생각으로 주문했음다.
  -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도 너무 배가 불러 힘들었습니다.
    양념이 짭짤하게 되어 있어 rice를 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정말 많이들 오는데 이들은 랍스터가 아닌 생선과 새우 정도를 간단히 먹고 갑니다... 랍스터는 비용상 코스에 포함시키지 못한듯...

# 쿠타 남쪽 지역 + 시내 지역 일일투어 추천합니다.
  - 휴양 목적이라도 발리 지형은 어떻고 어떤 지역은 어떻게 되어 있고 비싼 리조트는 어디에 있고.... 일일투어 하시면서 한바퀴 돌아보시면 멋진 드라이브 코스 였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식견도 넓히면서... 지역마다의 Background 설명해달라고 가이드에서 요청해 보세요... 그냥 보는 것과 다르게 다가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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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오동일

등록일2014-04-22

조회수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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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발리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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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스타일 발리 입니다..^^

이번 일정에 저희와의 투어가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이면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생생한 발리정보로 저희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듯합니다..^^

현지에서 효율적인 관광을 위한 가이드 활용은 고객의 지혜이며, 당연한 권리이기에

궁금한 부분들 많이 질문하시고 더불어서 서로 유대감이 좋아져 투어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투어 담당하셨던 가이드에게도 꼭 안부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스타일 발리 가족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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