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발리에서 휴가 잘보내고 시드니로 돌아왔습니다.
프리스타일을 통해서
소벡 레프팅 투어와
해양스포츠 패키지 투어
우붓 가이드 관광투어를 이용하였는데요.
레프팅 투어 정말 재밌게 하였고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붓 관광 가이드 투어를 할 때도 데와씨 통해서 재미있게 관광하엿습니다.
다만 제가 남기고 싶은 말은
저는 해양스포츠 패키지에 관한 것인데요. (패러세일링+플라잉피쉬+바나나보트
프리스타일 발리 홈페이지에 해양스포츠 설명에 보면
패러세일링은 약 7분간 즐길 수 있고
라는 말이 있는데.
당시 투어를 갔을 때는 정말 30초 남짓 그것도 줄이 밀렸다며 정말 올라가서 바로 내려오는 그런..
올라갈때는 정말 재미있고 설레는 맘이었는데. 올라가서 사진좀 찍어보려고 핸드폰을 만지니까. 내려온다고 줄을 당기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한 심정으로 정말 사기당한 느낌이었습니다.
홈페이지상에 설명을 수정해주시든지
아니면 투어업체의 문제인 것인지.
플라잉피쉬를 할 때는 동승하는 현지 안전요원이 굉장히 귀찮은 표정으로
탑승하여 단 두번의 점핑?만 하고 다시 베이스로 돌아오더군요.
앞서 탑승하던 중국인들의 표정을 봤을때 안좋길래 왜저러지 싶었는데
타고 나니까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역시나 굉장히 돈날린느낌?
패러세일링을 기다리면서 주변 다른 업체들이 플라잉피쉬를 하는장면들을 보면서 직접 세어봤습니다. 몇회나 점프를 하며 시간상으로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저희가 이용한 업체는 정확히 단 두번의 점프.
주변 다른 업체는 7회에서 8회정도.
그 업체들의 가격정보는 모르겠지만 관광지의 특성상 한종목이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된다는 점을 보면 확연히 계약업체에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레프팅 투어와 가이드 관광투어는 정말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싶고
다음에 발리를 다시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투어였는데요.
해양스포츠투어에서 받은 실망이 너무 크네요.
(해외거주중인 관계로 남긴 연락처는 무작위로 쓴것이니 신경쓰지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