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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안나. 발리 가이드 수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리에 다녀온지도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평상시로 돌아왔고 정신이 차려진 김에

이용후기가 아닌 감사의 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저희는 2018년과 2019년. 16명의 대부대가 1년 간격으로 발리를 방문 했습니다.

2018에 수라를 만났고 올해도 역시 수라를 만났습니다.

여전히 동남아 가이드 들과는 다른 순수함과 이것저것 요청을 해도

시간 맞추어주며 성심성의껏 진행해 주었습니다.  

여행 6일째 되던날 제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섭게 40도가 넘어 갔고 오한에.설사까지 도저히 가져간 약으로

안될것이라는 판단에 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어찌어찌 정말 힘들게 2일에 걸쳐서 응급실에 계속 있었고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4시간전에 겨우 열이 잡혀서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한동안 진정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현지에서는 뎅기열이라고 검사를 했고 정맥주사 놓다가 혈관은 다 터지고

그 과정에서 피가 역류해서 바닥에 피는 흥건하고

애는 주사 쇼크로 근육 경직이 되고 ㅠㅠ

 

결론은 장염 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타지에서의 응급실은 참 으로 힘이 들었지만 서울 사무소와의 신속한 카톡 연락과

현지에서 수라 가이드가 참으로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구하기 힘든 죽도 시켜주고 본인이 행사 마치면 달려 오겠다는 연락도 계속 주었고

상황이 어떠냐며 계속 질문했고 , 돌아와서도 아이는 어떠냐며 톡을 주었고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지가 오지 않아서 수라에게 부탁 했더니 바로 연락을 취해서

제가 보험도 빠르게 해결을 하였습니다.

지금에야 이렇게 말할수 있지만 당시는 정말 너무 멘붕 이였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가이드 수라 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수라.. 정말로 고마워요. 많은 도움을 주어서 우리 가족 무사히 여행을 끝냈어요.

건강하고 이쁜 애기 꼭 낳아요!!! 우리가 다음에 또 발리를 가게 되면 꼭 또 봐요 !!!!

 

서울 사무소의 안나님. 제가 멘붕 이였을때 빠르게 응대해주고 여기저기 알아봐줘서

정말 고마워요!! 다음에 또 가게 되거나 지인이 발리를 간다면 꼭 강추 하겠습니다 ^^

 

다들 감사합니다. 현지의 수라는 이 게시판을 못 볼테니 고맙다고 꼭  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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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신민정

등록일2019-03-05

조회수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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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발리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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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에 저희가 더 감동이며 감사드립니다. 수라 가이드님께도 고객님의 진심어린 마음 꼭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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