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 컨셉으로 마사지를 공약하였는데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할로발리 마사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업체인데요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저희가 직접
택시타고 찾아가야했어요. 책시기사님이 주소 보여드리니까 바로 데려다 줬습니다.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안심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시설이나 서비스 점수는
80점 정도요.
가격이 저렴한 것 맘에 들었구요 타이 마사지도 좋았습니다.
근데 좀 사람들이 많아서 소란했어요.
발리라뚜 마사지
여기는 첫 인상에서 건물과 시설이 아주 맘에들었으며 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
일본계 마사지 샾이라 그런지 친절한 서비스가 계속 기억에 남았어요
이미지가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안하여 마사지 샾 중에서 제일 만족한 곳입니다.
또한 큰 장점은 무료 픽업과 드롭 서비스가 있어서 저희는 호텔이 누사두아 지역이라서 일찍 픽업받아 근처 꾸따 시내에서 실컷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밤 8시에 마사지 시작하고 다시 호텔로 편안하게 안내받았습니다.
가격면에서도 픽업과 드롬 서비스 포함이면 결과적으로 할로발리하고 큰 차이 없었어요.
더군다나 발리라뚜 마사지 샾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여기 패키지 마사지 원래 가격이 1인당 70불 정도니까 저희는 43불에 이용했으니 대만족 입니다.
코지 발마사지
여기는 너무 조용하고 숨소리도 작게해야할 정도로 분위기가 주눅들게 했어요.
발마사지는 아주 좋았는데 일행들과 작은 담소도 허락하지 않아 1시간 내내 고요하게 마사지만 받고 왔어요. 룸 스타일이 아닌 커튼으로 되어있어 옆사람에게
방해될까봐 로밍폰 진동 소리도 신경쓰였으니까요.
저희들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참 그리고 프리발리님 일정 바로바로 변경에 주셔어 감사드립니다
안녀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