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주 동안 발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새신랑 김태렬 입니다.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서야 메일을 드립니다.
발리여행은 처음이라 현지 사정을 잘 몰라서 첫날은 여행사의 스캐쥴 대로 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레프팅을 운영하는 회사도 많아서 선택을 잘 못하면 제대로 즐길수 없더라구요.
느낌상 프리사타일에서 모두 엄선된 업체만 추천 하였던 것입니다.
발리의 업체들은 가격과 질량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같은 가격이라고 질은 완전히 차이나 나더라구요.
세번째 날은 일일 가이드 투어인데 유명한 잭이 픽업을 왔었습니다. 저~ 멀리서 한눈에 알아 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ㅎㅎ 그리고 유창한 한국어에서 놀랬습니다.
화려한 베일에 감춰진 진실한 모습이 너무 굼굼했는데 잭한테서 좀더 진실한 발리의 사정을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발리에서 정말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특히 저히들한테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리~~ 또 가고 싶습니다.
태렬 드림
ps: 둘째날 신경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아무도 모르고 진행을 다했데 끝나고 나서야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들이 해양스포츠에서 107만 루피 받았습니다.
내심 프리스타일발리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